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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 Korea Baseball Organization/KBO NEWS

2019 KBO한국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자 발표

by Quiet Kid 201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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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2019시즌 골든글러브 최종후보 발표

2019시즌 총 102명의 골든글러브 후보자가 발표되었습니다.


< 2019시즌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

- 투표 및 시상식 일정  -

수상자 선정 투표 일정 12월 02일(월요일) 오전10시 ~ 6일(금) 오후 5시
시상식 일정 12월 09일(월요일) 17:15
장소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중계 MBC, 네이버, 다음

투표권자 : 2019시즌 KBO리그 담당 취재기자 및 사진기자, 중계방송사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

2019시즌 KBO골든글러브 시상식

-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 -

포지션 기준(포지션별 한가지 이상 충족)
투수 1) 타이틀홀더, 2) 규정이닝 충족, 3) 10승 이상, 4) 30세이브 이상, 5) 30홀드 이상
포수 및 야수 1) 타이틀홀더, 2) 해당 포지션 수비 720이닝 이상(팀 경기수*5이닝) 
지명타자 1) 타이틀홀더, 2) 지명타자 297타석 이상(규정 타석의 2/3)

- 2019시즌 골든글러브 최종 후보 -

포지션 최종 후보
투수 - 1명 선정 린드블럼, 유희관, 이영하, 이용찬(이상 두산), 요키시, 브리검, 최원태,김상수(이상 키움), 김광현, 산체스, 문승원, 박종훈, 서진용, 하재훈(이상 SK), 윌슨, 켈리, 차우찬, 고우석(이상 LG), 루친스키, 이재학, 구창모, 원종현(이상 NC), 쿠에바스, 알칸타라, 김민, 배제성(이상 KT), 양현종, 윌랜드, 터너(이상 KIA), 백정현, 윤성환(이상 삼성), 서폴드, 채드벨(이상 한화), 레일리, 다익손(이상 롯데)
포수 두산 박세혁, SK 이재원, LG 유강남, NC 양의지, KT 장성우, 삼성 강민호, 한화 최재훈
지명타자 두산 페르난데스, KT 유한준, KIA 최형우, 한화 김태균, 롯데 이대호
1루수 두산 오재일, 키움 박병호, SK 로맥, KT 오태곤, 삼성 러프
2루수 LG 정주현, NC 박민우, KT 박경수, KIA 안치홍, 삼성 김상수, 한화 정은원
3루수 두산 허경민, SK 최정, LG 김민성, KT 황재균, KIA 박찬호, 삼성 이원석, 한화 송광민
유격수 두산 김재호, 키움 김하성, SK 김성현, LG 오지환, KT 심우준 KIA 김선빈, 삼성 이학주, 한화 오선진, 롯데 신본기
외야수(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 3명 선정 정수빈, 김재환, 박건우(이상 두산), 이정후, 샌즈, 임병욱(이상 키움), 김강민, 노수광, 한동민(이상 SK), 이천웅, 채은성, 김현수, 이형종(이상 LG), 이명기, 권희동, 김성욱(이상 NC), 로하스, 김민혁(이상 KT), 이창진, 터커(이상 KIA), 박해민, 김헌곤, 구자욱(이상 삼성), 호잉, 장진혁(이상 한화), 전준우, 손아섭, 민병헌(이상 롯데)

2019년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102명이며 지난해보다 5명이 증가했으며, 후보 선정 기준은 각종 타이틀 홀더가 후보로 포함되는 기준이 추가(최다 수비 이닝을 소화한 포지션의 후보)되었으며 이외의 기준은 지난해와 같습니다.


< 역대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2010~2018시즌) >

2018시즌 KBO골든글러브 수상자

연도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2000 임선동/현대 박경완/현대 이승엽/삼성 박종호/현대 김동주/두산 박진만/현대
2001 신윤호/LG 홍성흔/두산 이승엽/삼성 안경현/두산 김한수/삼성 박진만/현대
2002 송진우/한화 진갑용/삼성 이승엽/삼성 김종국/기아 김한수/삼성 브리또/삼성
2003 정민태/현대 김동수/현대 이승엽/삼성 안경현/두산 김한수/삼성 홍세완/기아
2004 배영수/삼성 홍성흔/두산 양준혁/삼성 박종호/삼성 김한수/삼성 박진만/삼성
2005 손민한/롯데 진갑용/삼성 김태균/한화 안경현/두산 이범호/한화 손시헌/두산
2006 류현진/한화 진갑용/삼성 이대호/롯데 정근우/SK 이범호/한화 박진만/삼성
2007 리오스/두산 박경완/SK 이대호/롯데 고영민/두산 김동주/두산 박진만/삼성
2008 김광현/SK 강민호/롯데 김태균/한화 조성환/롯데 김동주/두산 박기혁/롯데
2009 로페즈/기아 김상훈/기아 최희섭/기아 정근우/SK 김상현/기아 손시헌/두산
2010 류현진/한화 조인성/LG 최준석/두산 조성환/롯데 이대호/롯데 강정호/넥센
2011 윤석민/기아 강민호/롯데 이대호/롯데 안치홍/기아 최정/SK 이대수/한화
2012 장원삼/삼성 강민호/롯데 박병호/넥센 서건창/넥센 최정/SK 강정호/넥센
2013 송승락/넥센 강민호/롯데 박병호/넥센 정근우/한화 최정/SK 강정호/넥센
2014 밴헤켄/넥센 양의지/두산 박병호/넥센 서건창/넥센 박성민/삼성 강정호/넥센
2015 해커/NC 양의지/두산 테임즈/NC 나바로/삼성 박성민/삼성 김재호/두산
2016 니퍼트/두산 양의지/두산 테임즈/NC 서건창/넥센 최정/SK 김재호/두산
2017 양현종/기아 강민호/삼성 이대호/롯데 안치홍/기아 최정/SK 김선빈/기아
2018 린드블럼/두산 양의지/두산 박병호/넥센 안치홍/기아 허경민/두산 김하성/넥센
연도 외야수 지명타자
2000 박재홍/현대, 이병규/LG9, 송지만/한화 우즈/두산
2001 심재학/두산,이병규/LG9,정수근/두산 양준혁/LG
2002 이종범/기아,심정수/현대,송지만/한화 마해영/삼성
2003 심정수/현대,이종범/기아,양준혁/삼성 김동주/두산
2004 브룸바/현대,이진영/SK,박한이/삼성,이병규/LG9 김기태/SK
2005 이병규/LG9,서튼/현대,데이비스/한화 김재현/SK
2006 이용규/기아,이택근/현대,박한이/삼성 양준혁/삼성
2007 심정수/삼성,이종욱/두산,이대형/LG 양준혁/삼성
2008 김현수/두산,이종욱/두산,가르시아/롯데 홍성흔/롯데
2009 김현수/두산,박용택/LG,이택근/LG 홍성흔/롯데
2010 김현수/두산,김강민/SK,이종욱/두산 홍성흔/롯데
2011 최형우/삼성,손아섭/롯데,이용규/기아 홍성흔/롯데
2012 손아섭/롯데,이용규/기아,박용택/LG 이승엽/삼성
2013 박용택/LG,손아섭/롯데,최형우/삼성 이병규/LG9
2014 나성범/NC,손아섭/롯데,최형우/삼성 이승엽/삼성
2015 김현수/두산,유한준/KT,나성범/NC 이승엽/삼성
2016 김재환/두산,김주찬/기아,최형우/기아 김태균/한화
2017 버나디나/기아,손아섭/롯데,최형우/기아 박용택/LG
2018 김재환/두산,이정후/넥센,전준우/롯데 이대호/롯데

- 번외, 2019년 예상 골든글러브 수상자 -

포지션 예상 수상자 / 성적
투수  린드블럼 - 30경기 20승 3패 방어율2.5 194.2이닝 탈삼진189 WHIP1.00 피안타율0.226
포수 양의지(NC) / 118경기 타율0.354 홈런20 타점68 득점61 출루율0.438 장타0.5743 OPS1.012
지명타자 페르난데스(두산) / 144경기 타율0.344 홈런15 타점88 득점87 출루율0.409 장타율0.483 OPS0.892
1루수 박병호(키움) / 122경기 타율0.280 홈런33 타점98 득점92 출루율0.398 장타율0.560 OPS0.958
2루수 박민우(NC) / 125경기 타율0.344 홈런1 타점45 득점89 출루율0.403 장타율0.434 OPS0.837
3루수 최정(SK) / 141경기 타율0.292 홈런29 타점99 득점86 출루율0.399 장타율0.519 OPS0.918
유격수 김하성(키움) / 139경기 타율0.307 홈런19 타점104 득점112 출루율0.389 장타율0.491 OPS0.880
외야수(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 3명 선정

샌즈(키움) / 139경기 타율0.305 홈런28 타점113 득점100 출루율0.396 장타율0.543 OPS0.939

이정후(키움) / 140경기 타율0.336 홈런6 타점68 득점91 출루율0.386 장타율0.456 OPS0.842

로하스(KT) / 142경기 타율0.322 홈런24 타점104 득점68 출루율0.381 장타율0.530 OPS0.911

야수들의 수비력(골든글러브), 공격력(실버슬러거)수상자가 나뉘어있는 메이저리그MLB와 달리 KBO는 야수들의 수비력, 공격력을 합쳐서 평가하며 단 하나의 상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비보다는 임팩트가 강한 공격력을 위주로 평가되어 수상자가 결정되곤하는데요, 각 포지션당 딱히 각축을 벌이는 라이벌 없이 한 명씩의 수상자 후보가 추려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후보자가 많은 외야수 부문이나 투수 부문에서는 의견이 조금 갈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먼저 투수로서 2019시즌 리그 MVP를 수상한 '린드블럼'선수의 골든글러브 수상은 확실해 보이며, 외야수에서는 제가 예상한 수상자 이외에 '전준우(롯데), 호잉(한화)'등 몇몇 수상 후보자들이 있긴 하지만 일단 위의 선수들을 저는 예상 수상자로 꼽아봤습니다. 과연 결과는!?

 

12/09 시상식에서 확인해 보시죠!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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