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7
KBO한국프로야구의 2020시즌 스토브리그 노경은(롯데),이지영(키움),유한준(KT) 선수에이어 4번째 FA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 FA 정우람 - 한화이글스 재계약 >
2015시즌 이후 4년 총액 84억 원으로 역대 구원투수 FA최고액으로 한화 이글스와 계약을 하였던 정우람 선수, 다시 한번 한화와 재계약에 성공하였습니다.
계약내용(계약기간, 연봉) | 4년 총액39억(계약금 10억, 연봉 총액29억) |
- 정우람 경력 / 성적 -
2019시즌 성적 | 57경기 4승 3패 26세이브(블론세이브4) 58.1이닝 방어율1.54 탈삼진48 WHIP1.25 |
한화 이적후 성적(2016~2019) | 229경기 23승 15패 1홀드 103세이브 251.1이닝 방어율2.79 탈삼진267 |
통산 성적 | 829경기 60승 36패 129홀드 165세이브 819.2이닝 방어율2.83 탈삼진802(SK와이번스 2004~2015, 한화이글스 2016~2019) |
통산 주요 성적 | 세이브왕(1위) - 1회(2018-35세이브), 홀드왕(1위) - 2회(2008-25홀드,2011-25홀드) |
2019시즌 35살(85년생)의 나이로 세이브 4위를 기록하며 방어율1.54의 좋은 기록과 계약기간 중 팀의 마무리 투수로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며 39살까지 한화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정우람 선수는 데뷔이후 단 두 시즌(2004년-2경기, 2007년-45경기) 이외에 모든 시즌을 50경기 이상 출전을 하며 출장 경기수로는 투수 중 '2006년-1위, 2008년-1위, 2009년-9위, 2010년-2위, 2011-3위, 2015-8위'를 기록하며 혹사의 아이콘이었지만 아직까지도 큰 부진 없이 선수생활을 하여왔습니다.
한화는 좋겠습니다.. 롯데는 지금 마무리가 없는데...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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