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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 Korea Baseball Organization/롯데 자이언츠 Lotte Giants

[롯데자이언츠 신임 단장 성민규] 연혁 경력 MLB 시카고 컵스 환태평양 스카우트 기아타이거즈 선수출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계획 역대 단장 신임감독 후보 우승 이대호 제리로이스터

by Quiet Kid 2019.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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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9/4 드디어 롯데 자이언츠에 새로운 단장이 선임되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신임단장 시카고컵스출신 성민규

올 시즌 정말 꼴데 그 자체의 경기력으로 꼴찌를 기록 중인 상황에 책임을 지고 7/19 단장(이윤원)과 감독(양상문)이 자진사퇴를 한 후 약 2달 동안 공석이던 단장직에 메이저리그팀인 시카고 컵스 스카우트 활동 경험이 있는 "성민규" 단장을 신임하였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신임단장 시카고컵스출신 성민규 감독대행 공필성

<롯데 신임 단장 성민규 정보>

1. 나이 : 1982년생(만37세) *이대호 선수와 동갑 , 롯데 자이언츠 역대 단장 중 최연소

2. 경력& 연혁:

학창시절 상원고(대구상고), 홍익대, 미국 네브라스카대
프로야구 선수시절

2007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 기아 타이거즈 지명

1군 출전 기록 없음

메이저리그(MLB) 시절

MLB 시카고 컵스 환태평양 스카우트(2012~)

MLB 시카고 컵스 슈퍼바이저(2016~)

 

*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 정식 코치 경험

해설위원 경력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2012~)

롯데자이언츠 신임단장 시카고컵스출신 성민규

확실히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다는것이 현재 굉장한 기대를 하게 하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민규 단장이 시카고 겁스에 있던 시절 테오 엡스타인 사장(보스턴 레드삭스 "밤비노의 저주", 시카고 컵스 "염소의 저주"를 깨고 월드시리즈 우승)과 함께 근무를 하였다는 점 또한 현재 KBO에서 가장 오랫동안 우승을 하지 못한(마지막 우승 1992년, 27시즌 간 우승 없음.) 롯데 자이언츠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부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그동안 야구인출신이 아닌 롯데 계열 내부 인사로 신임 단장을 선정하던 롯데 자이언츠에 있어 성민규 신임 단장의 신임은 확실히 지금까지와는 다른 파격적인 신임인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과연 롯데의 이러한 행보가 보여주기 식이 아닌 실질적인 변화의 시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KBO : Korea Baseball Organization] - [20190719 KBO NEWS] 롯데 자이언츠 양상문 감독, 이윤원 단장 동반 전격 사임!!!! 공필성 감독대행 꼴지 꼴데 2019 순위 팀성적 성적 역대 성적 KBO전구다 선출 비선출 단장 우승년도 마지막우승

 

[20190719 KBO NEWS] 롯데 자이언츠 양상문 감독, 이윤원 단장 동반 전격 사임!!!! 공필성 감독대행 꼴지 꼴데 2019 순위 팀성적 성적 역대 성적 KBO전구다 선출 비선출 단장 우승년도 마지막우승

20190719 롯데 자이언츠.. 대체 봄날은 언제쯤.. 2019 KBO 시즌 문제의 핵! 역대급 꼴데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양상문 감독과 이윤원 단장이 책임을 통감하고 드디어 동반으로 자진 사임을 하였습니다. 기록 순위..

quietkid.tistory.com

<성민규 단장 신임이후 인터뷰>

성민규 단장 :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잠재력 있는 우수선수 스카우트(해외, 트레이드, 신인 등), 과학적 트레이닝, 맞춤형 선수 육성 및 데이터 기반의 선수단 운영 등에 집중할 것, 직접 경험한 메이저리그 운영 방식을 롯데 자이언츠에 맞춰 적용하겠다"하고 하며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사직구장보다 상동구장을 더 많이 찾는 단장이 될 것이다."라는 말을 하며 확실히 신인들의 발굴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인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 : "반복된 성적 부진과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팬분들 앞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너무나도 죄송하다. 하지만 더는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없으며 분명한 방향성과 전략에 맞춰 팀을 빠른 속도로 혁신할 것"

 

2008시즌 KBO 최초로 외국인 감독 "제리 로이스터"를 선임하며 2001 시즌부터 작성해오던 비밀번호(8888577)를 단숨에 깨버리며 정규시즌 3위로 8년 만에 포스트시즌을 진출하고 이후 5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강팀으로 탈바꿈함 과 동시에 화끈한 경기력으로 팬들까지 만족시켜준 경험이 있는 롯데 자이언츠, 과연 또 한 번의 파격적인 성민규 단장의 발탁이 성공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제리로이스터

과연 신임 감독또한 성민규 단장과 같은 파격적인 인사가 나올 것인지. 2주 전 로이스터 감독 시절 함께 투수코치로 지내던 페르난도 아로요 투수 육성 총괄코치를 재영입한 가운데 이를 두고 많은 팬들이 로이스터 전감독의 복귀를 기대하며 원하고 있지만,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현재 캘리포니아의 고등학교 야구팀 감독으로 있다는 로이스터 전 롯데 감독, 성민규 단장은 선수들과 가깝게 지내며 소통할 수 있는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이러한 기준으로 현재 공필성 감독대행 또한 후보군에 있다고 하며 새 사령탑과 관련해 ‘프로세스’를 언급했습니다. “개인적인 야구 철학으로는 첫째도 프로세스, 둘째도 프로세스다. 팀의 특성을 파악한 뒤 어떠한 유형의 감독이 오는 게 맞는지 파악할 것”이라며 감독 역시 프로세스에 중점을 둔 선임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이저리그에서 계속 활동하였던 성민규 단장이므로 아마 새로운 감독으로 외국인 감독이 발탁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롯데자이언츠 투수총괄코치 아로요 재영입

얼마 남지 않은 2019 시즌 과연 성민규 단장은 남은 기간 동안 롯데에 대해 얼마나 정확하게 파악하고 다음 시즌을 준비할지 기대가 됩니다!! 롯데 자이언츠에 10년 만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제발 다시 한번 화끈하고 재밌는 야구를 하는 롯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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