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국내 복귀 타진 최소 징계 3년? 임의탈퇴 및 징계 문의

 

20200429

강정호 국내 복귀 타진

메이저리거 강정호 선수가.... 메이저리그팀과의 계약을 이뤄내지 못하고 결국 국내로 복귀하기 위해 준비 중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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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KBO 복귀 타진 중 >

 

강정호 선수는 국내 복귀를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임의탈퇴와 징계 등을 문의하였다고 합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KBO징계등을 위한 상벌위 개최를 요청했고, 징계 수위를 감안해 키움 히어로즈 구단과 협의, 국내 복귀를 진행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현재 강정호 선수는 KBO 임의탈퇴 신분 -> 포스팅으로 해외 진출 시 임의탈퇴가 됨.)

 

- KBO 예상 징계 -

최근 징계 사례로는 '임창용-오승환'선수의 원정도박 징계로 72경기 징계를 받았었으며, 음주운전 관련 범죄자인 강정호 선수는 앞의 두 선수보다 더욱 무거운 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KBO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징계 사례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날짜	선수 / 소속팀	음주운전 사건 / 징계
2019년 04월	강승호 / SK와이번스	음주운전 중 도로 분리대와 부딪히며 경찰에 적발(사건 이후 자진 신고하지 않고 퓨처스리그에 출장함) / KBO 징계 - 90경기 출장정지, 1000만 원 제재금 부과, 180시간 사회봉사(최고 징계 수위) 구단 자체 징계 - 임의 탈퇴
2019년 02월	윤대영 / LG트윈스	음주 운전 후 차를 도로에 세운 채 잠이 들었다가 경찰에 적발(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06% - 면허 취소 수준) / KBO 징계 - 50경기 출장정지, 제재금 300만 원, 유소년 봉사활동 80시간, 선수단 관리 소홀의 책임으로 LG구단에 제재금 1000만 원 부가 구단 자체 징계 - 임의 탈퇴

또한 KBO 야구 규약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르면 "음주운전을 3회 이상 저질렀을 시 최소 3년의 실격처분이 내려진다."는 조항에 따라서 올해 34세(87년생)인 강정호선수의 국내 복귀 자체가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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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2019시즌 메이저리그 >

강정호 국내 복귀 타진

2015-28홈런, 2016-36홈런을 쳐내며 메이저리거로서 입지를 굳혀가던 강정호 선수 하지만 2016년 12월 국내에서 자신의 3번째 음주운전을 저질렀고, 중앙선을 넘는 충돌사고를 내며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강정호 선수, 이후 비자 문제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계약 기간 중 메이저리그에 복귀하지 못하였고, 2017시즌을 통으로 날리며 2018시즌 마지막 2경기를 남기고 복귀해 2경기에서 2안타를 쳐내며 2019시즌을 기대하게 해주었던 강정호선수. 

 

2019시즌 : 스프링캠프기간 16경기에서 7홈런을 몰아치며 엄청난 복귀가 될 것으로 예상됐던 2019시즌.. 하지만 오랜공백탓인지 65경기 '타율0.169 홈런10'을 기록하며 장타율은 여전했지만 타격감을 끌어올리지 못하며 결국 8월 방출을 당하였었습니다.

 

- 2019시즌 강정호 활약 -

강정호 홈런!! 시즌 6호 홈런

- 2019시즌 강정호 방출 -

[MLB NEWS] 류현진 IL 10일 부상자명단 등재 & 강정호 DFA 양도지명 으로 방출 대기 계약 사이영상 FA 통산성적 올해성적 한국 키움히어로즈 복귀 KBO 상벌위원회 징계 다음등판 예상 상대팀 선수

- 강정호 계약 루머 -

[강정호 밀워키 브루어스 계약] 마이너리그 계약 샌안토니오 미션스 현재 밀워키 내야진 내야수 3루수 유격수 주전 백업 경쟁 선수 역대 시즌 성적 수비 메이저리그 복귀예상 확장 로스터 연..

이후 2019시즌 종료 후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 계약 소식도 떠돌았었지만, 비자 문제로 최종 계약에는 실패한 후 지금까지도 별다른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던 강정호 선수, MLB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정한 '미계약자'중 최고의 3루 자원으로 평가받던 강정호 선수이기에 국내 복귀 소식이 더욱더 아쉽습니다.